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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상식

[전기자동차 이야기] 전기자동차의 역사

by 레츠카파트너스 2022. 3. 29.

장기 렌터카/자동차 리스는 레츠카 파트너스

오늘은 전기자동차의 역사를 한번 포스팅 올려봅니다.


전기자동차의 역사

요즘 친환경 바람을 타고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들이 부쩍 늘어났죠? 이러한 트렌드는 요즘 출시되는 전기차 모델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의 정의

전기자동차란 기존의 가솔린이나 경유와 같이 화석원료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자동차를 말해요 내연 기관차량에 비해 소음도 적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 있지요.

전기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많은 분들이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되어 사용되었답니다. 그 이유는 내연기관에 필요한 변속장치에 대한 기술과 비용, 편의성에서 전기차에 뒤떨어졌으며, 전기가 가솔린이나 디젤보다 훨씬 구하기 쉬었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헝가리의 Anyos Jedik이 전기 모터를 작은 차 모형에 적용하여 만든 제품인데 차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투박하고 조악하다는 느낌이 많이 났다고 해요.

그 이후에 꾸준히 전기 기관차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었고 1865년, 플랑테가 납축 전기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자동차 개발이 활발해졌답니다. 이후 플랑테 전지는 내연 기관과 결합하여 현재까지도 일반 차량에 사용되고 있지요.

 

전기자동차의 시련

이렇게 1900년대 초반까지 호황을 누리던 전기차 산업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가솔린 등 내연기관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기자동차보다 훨씬 속도도 빨라지고 이동거리도 길어졌기 때문이죠. 당시 미국에서 헨리 포드 와 에디슨이 합작하여 값싼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려고 했지만 충전의 번거로움, 배터리 무게 등의 단점으로 인해 대량 생산에 실패하고 실용화하지 못했답니다.

 

전기자동차의 부흥

이렇게 우리들의 삶 속에서 잊혀 간 전기자동차는 1980년대 들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답니다. 전 세계 자동차 완성업계들은 앞다투어 친환경 차량 개발에 뛰어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1996년 GM에서 양산 전기차인 EV1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이 모델은 항속거리 200KM, 최고 속도 150KM/H로 당시에는 획기적인 기술을 보여주었는데요 수요와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생산이 중단되었답니다.

 

그러나 교토의정서 채택 이후, 전기차에 대한 기술은 꾸준히 개발되고 고유가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속속 전기자동차 모델을 내놓기 시작했는데요. 초창기에는 순수하게 전기로만 구동되는 자동차가 아닌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상용화되면서 도요타의 프리우스 등이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순수 전기자동차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하반기부터 순수 전기차 모델들이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순수 전기차 사장이 빨리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배터리인데요 배터리의 성능이 발전해야만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이었죠.

 

지금은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면서 국내 순수 전기자동차의 성능이 굉장히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 : blog.naver.com/tomok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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