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스차파트너스 입니다.

자동차 구매형태 차이점
현금 VS 할부 VS 리스 VS 렌트
차량 구입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일시불은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이자 비용이 없고, 할부, 리스, 렌트는
초기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대신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

현금에 여유가 되신다면 일시불로 사시는 게
이자비용이 없기 때문에 유리하실 수 있지만
사업하시는 입장에서 차량에 목돈을 쓰시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할부나 리스 렌트를
고민하시게 됩니다.
2016년도 전까지는
차량 대수 금액에 상관없이
비용처리 제한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무분별하게 수입차라든가 고가의
차량들이 전부 비용처리를 받다 보니
그 이후 법이 개정이 돼서
1,000만 원까지 비용처리를 해주고
나머지는 대표자 상여로 처리했고
2020년도부터는
1,500만 원까지 상향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할부, 리스, 렌트, 보험료
다 포함해서 1500만 원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1년에 1500만 원이면
얼마짜리를 사야 되냐고 하실 텐데요
보통은 월 사용료 100만 원
이내에서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렇다면
차량 구매 방법에 따른 가장 절세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어떤 식으로 구입하든
전체 다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일시불이나 할부, 리스, 렌트 전부
1년에 1500만 원까지만 비용처리가
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현금 여유가 되신다면
일시불로 사는 것이
이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나중에 중고 가격이나 사고
초기 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할부나 리스 렌트가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다만, 장기렌트가 여기서
장점이 있는데
장기렌트는 금융권에
부채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금융건전성 유지에는
장기렌트카가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구매방법의 장단점을 잘 비교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레츠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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