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과천 맛집 파인더스버거(수제버거)

 

파인더스 버거스

​

한 2~3달 전부터 동네 근처에 수제버거 집이 오픈한다고

해서 대기 타다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양재동 코스트코 완전 근처!! 지하철역으로는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걸어서 10분 이상 내 기준 좀 멀다..) 올 수 있다.

다행히 집 근처라 버거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위치 선정 ㅎㅎㅎ

 

<매장 입구>

 

공사를 뚝딱뚝딱하더니 출입구부터 가게 앞 전면이 다 유리라 답답하지 않고 매우 세련되어 보인다. 처음에는 카페가 새로 생기나?

했을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다.

 

입구로 연결된 복도에는 몇 가지 귀여운 그림이 붙어있다

 

테이크 아웃을 할 때는 굳이 매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듯...?

 

 

좀 이른 저녁 시간에 갔더니 붐비던 점심시간과 다르게(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 저녁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매우 매우 바빠 보인다) 한산해 보였다.

 

음료와 물 그리고 식기구는 앞에 보이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었다.~!

레몬 향 물과 물티슈 그리고 휴지 등이 비치되어 있다.

 

주문은 저기 왼쪽에 보이는 조그만 카운터에 가서 메뉴를 보고 결제하면 되었다.

 

​

버거는 4가지 종류에 세트메뉴와 단품을 따로 팔고 있었고, 음료와 주류도 팔고 있었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메뉴는 대략

 

---

버거

파인더스 클래식 6.900원

파인더스 디럭스 8.300원

파인더스 시그니처 10.500원

파인더스 치킨 9.800원

​

일반 세트(감자튀김+탄산음료) 4.500원 추가!

트러플 세트(트러플 감자튀김+탄산음료) 6.500원 추가!

그 외 생맥과 병맥.. 등등

 

---

우리는 파인더스 시그니처+트러플세트와 파인더스 치킨 단품을 주문했다..

양은 넘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했고 그중에 우선 버거의 패티가 매우 매우 흡족한 양이었다..

 

주문 시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우리 테이블은 퀸 클로버 12

 

 

 

감자튀김같이 있는 메뉴가 파인더스 시그니처 트러플 세트이다. 양을 보면 좀 비싼 것 같기도..?했으나 먹고 나서는 흡족했다.

 

 

 

 

트러플향이 나는 감자튀김과 패티와 소스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버거 빵에서는 버터 향이 많이 난다.

 

 

 

파인더스 치킨 버거, 치킨이 아주아주 실하고 소스와의 궁합이 좋다 느끼한 버거가 싫다면 꼭 추천한다.(소스와 할라피뇨 궁합이 좋다)

 

 

 

 

 

평소 버거 좀 좋아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외식이 땡긴다! 한다면 파인더스 버거스 충분히 가볼 만한 가게이다.

근처는 주차 공간은 없고 주위에 공영주차장을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또 브레이크 타임(14:30~16:30) 있어 방문을 한다면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