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카파트너스
2022. 7. 18. 10:00
수원에서 같은 업종으로 사업하시는 대표님의 소개로 알게된 업체 입니다.
이 업체도 4년전 쏘울ev 차량부터 시작해서 봉고 ev, 니로ev, 지금은 니로플러스 ev 까지 3대 이용 중인 전기차 매니아 이십니다.
이 대표님도 처음엔 긴가민가 했습니다.
불편하지 않겠냐..
전기요금이 오르면 어쩌냐..
주행거리가 짧다..
업종에 딱 맞는 차량이니
믿고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적극 권장했습니다.
그 당시 이미 전기차 쏘울을 가지고 경기도 수지에서 인천으로 출퇴근을 했던 사람으로서 불편함 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알고 있기에 당당히 권했었어죠.
이후에 1년쯤 지나 봉고 ev를 찾으시고 기존 이용하던 카니발을 매각해 버리고 니로ev로 전환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전기차 아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유류비, 정비비용, 기타 세금 절감 까지 유용성에 대해 크게 만족하시니까 다른 유종의 차를 이용할 수 없다 하시네요..
이 대표님도 보조금 받아서 충전기 설치했어요..
3대의 전기차 충전하는데 한달에 25만원 가량 들어간다고 하네요.
만약 내연차량으로 이용했다면 유류비가 한달에 250만원은 들어갔을 겁니다..
왜냐면 연평균 주행거리가
5만km가 넘으시더라구요.
거기에 정비비용 없어지고, 세
금절감(비용처리)까지 더해지니 대만족 입니다.
사업번창 하십시요..